2021년 9월 5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 나의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 지극히 존귀한 제단 성사성체 안에 영원히 함께 계시는 주님. 모든 사랑과 경배와 감사와 찬양을 우리 주 하나님이신 왕께 드립니다. 오늘 아침 미사에서 당신을 거룩하신 성찬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대화 생략.)

주님, 지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병들었습니다. 그들을 치유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이들과 셀 수 없이 많은 다른 사람들 함께 하소서.(이름은 보류되었습니다). 자비로 신실한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영원한 안식을 주시옵소서. 주님, 연옥에 있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빨리 천국으로 가게 해주세요. 주님, 외롭고 상처받고 거부당하고 학대당하고 고립되고 괴로워하며 감옥에 갇히거나 병든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소서. 위안과 평화를 주세요. 주님, 당신은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들과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함께 계십니다. 그들이 당신의 임재를 느끼고 평화와 사랑으로 채우시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나의 주 하나님 천국과 땅을 창조하신 분이여. 우리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자비와 용기와 힘을 내려 주세요. 영적이고 육체적인 해로부터 보호해 주세요. 어둠 속에서 사는 영혼들을 구원하세요.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시는 곳에 당신의 사랑의 빛을 가져오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의 뜻대로 살게 해주세요.

“내 아이야, 내 아이야 나는 진정으로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과 가까이 있다. 나는 각자의 슬픔과 고통을 알고 있다. 나 자신은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고통에 익숙하다. 괴로워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 수호천사와 이야기해라. 그들이 가져다주는 위안에 마음을 열어라. 기억하라, 나는 내 고난 중에 천사들과 함께 있었고 그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너희 수호천사의 존재를 항상 인식해야 한다. 그들은 네 세상 순례 여정 동안 너와 함께 있으며 필요할 때마다 기꺼이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의 도움에 마음을 열어라.”

“내 작은 어린 양아, 기도 모임이 다시 시작된 것은 좋다. 도시와 주 그리고 세상은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함께 기도하지 않으면 마치 후퇴하는 것과 같고 적이 점령했던 땅을 얻게 된다. 여호수와의 팔이 지쳐서 낮추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단체로 기도할 때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음과 생각을 높이고 도시의 벽돌벽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도를 드려라. 기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다. 그것은 너를 많은 은총으로 열어줄 것이고 당신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기도는 네 영혼에 필요한 부드러운 빗물과 같다. 기도 생활을 포기하지 마라. 깊이 고통받고 기도할 능력이 없다고 느낄 때는 그 고통을 나에게 바쳐라. 그것 또한 깊은 기도이며 효과적이다. 잘 받아들여진 고통은 믿음을 버린 영혼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예수님, 많은 축복과 사랑 그리고 우리 가족들과 친구들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당신의 사랑을 살도록 도와주세요. 우리의 마음이 꿰뚫리고 압박받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의 심장은 슬픔으로 아파하지만, 주님께서 내 친구들이 이러한 시험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안도감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병원에서도 사제들이 환자를 방문하여 죽은 자를 장사할 수 없었던 시기에 그들의 죽음에 잘 대비하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영혼들에게 마지막 위안을 허락하지 않고 성례에서 박탈당한 세상 정부에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주님, 고통 속에서 사제가 필요한 모든 영혼들을 도와주세요. 그들의 아픔과 최후의 날에 기적적으로 개입해 주세요. 특히 죽기 전에 당신의 자녀들이 성례를 받지 못하게 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도우소서, 주님. 악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소서.

“내 작은 아이야, 세상에 나의 빛을 가져오려면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그것이 분명하지 않거나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내가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 내 자녀들아, 씨앗을 심고 기도와 금식과 사랑으로 물을 줘라. 씨앗이 발아하는 동안 나는 영혼 안에서 그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기 위해 일을 하고 있다. 이 작업은 씨앗이 발아하는 것과 같다. 당신은 씨앗이 땅 위로 나오기 전까지는 그것이 움트기 시작할지 모른다. 식물이 성숙해질 때까지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나를 믿어라, 나의 자녀들아. 네 몫을 하고 나머지는 내가 하도록 허락하라.”

주님, 잠을 충분히 못 자고 슬픔과 일 때문에 너무 지쳐요. 우리 집 주변에 방치된 일이 많은데, 너무 피곤해서 생각조차 할 수 없어요. 기분이 안 좋아도 당신의 뜻대로 행하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이 요청하신 대로 기도하게 해주세요. 주님, 요즘 제 기도 시간을 소홀히 했고 이 점 정말 죄송해요.

“얘야, 얘야 네가 슬픔과 친구들에 대한 걱정, 그리고 너무 자신을 몰아붙여서 지쳤구나. 딸아, 모든 일을 적절한 균형으로 해라.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할 때는 필요한 은총을 주어 짓눌리지 않고 들어 올릴 것이다. 또한 과제를 완수하는 데 필요한 은총을 받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기도해야 한다. 얘야, 지쳤을 때 기도를 드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내가 이해한다. 그래도 너는 기도해야 한다. 쉬고 기도해라, 얘야 그러면 더욱 강해지고 내가 주는 일을 할 힘이 생길 것이다.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나머지는 나에게 맡겨라.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세상의 악을 바로잡으려는 책임을 질 수는 없다, 얘야. 내가 너에게 하라고 하는 부분만 하면 되고 그 부분을 한 후에 평안해져라, 얘야. 어려운 시기에도 항상 감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듣고 아는 것이 기쁨을 주지 않느니?”

아, 네 맞아요 주님. 이걸 아는 게 정말 기뻐요. 마음의 평화와 위로가 있어요. 예수님, 너무 피곤하거나 걱정이 많아서 항상 ‘느껴지는’ 건 아니에요. 제가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가끔은 뭘 못하는 것에 집중하게 돼요, 주님을 위해 하고 있는 것보다. 예수님, 제 직장에서 오는 엄청난 양의 일을 당신께 맡겨야 해요. 인간적으로는 기대되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어요. 도와주세요, 주님. 누군가를 보내주시거나 거룩한 천사들을 보내서 도와주세요. 제가 뭘 해야 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세요, 주님. 끝없이 쏟아지는 요청과 필요를 우선순위로 정하는 걸 도와주세요. 예수님, 당신을 믿어요!

“내 작은 양들아, 내가 너희에게 길을 보이겠다.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얘야. 평안해라. 나는 알고 이해한다. 널 버리지 않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내 자녀들은 다시 회개로 불려야 한다. 내 자녀들아, 지금 너희에게는 통제력이 완화된 임시 기간이 주어졌다. 이것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기도해라, 얘야들아. 세상에 너무 많은 어둠을 드리우고 있는 이 폭정의 지배를 끝내기 위해 기도하라. 악은 인류를 파괴하고 싶어하며 최근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사람들에게 그들의 의지에 반하는 일을 강요하고 그러한 독으로 건강을 손상시키는 것은 심각한 죄이다, 얘야들아. 너희가 기꺼이 맞는 주사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조차 모르지만 언젠가는 충격을 받을 것이고 많은 후회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정부의 권고를 맹목적으로 따르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격려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어려울 것이다. 네 영향으로 악을 위해 병에 걸린 사람들의 삶은 그들이 아플 때 너희 책임이다. 잘못 인도된 얘들아, 이 손을 ‘씻어낼’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사악한 방법과 사악한 의도로 개발된 주사를 맞도록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괴롭히지 마라. 너희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들과 같고 또한 파괴의 길에 동참하도록 다른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 악한 의제를 가진 사람을 따르는 것을 멈춰라. 똑같은 일을 하도록 다른 사람도 격려하는 것을 멈춰라. 선전과 쉽게 현혹되는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해라, 얘야들아.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내 성령의 이름으로 (이름 보류)와 (이름 보류)에게 복을 준다. 이제 평안과 기쁨과 자비와 사랑 안에서 가라.”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