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5월 29일 일요일

주님 승천 기념일, 경배 예배당

 

행복한 승천 일요일이네요, 예수님! 가장 복된 성체 안에 계신 사랑스러운 예수님 안녕하세요. 제 하느님, 저는 지극히 존귀하신 제단성사 안에서 당신을 숭배하고 찬양하며 영광스럽게 여기고 사랑합니다. 저는 당신을 믿으며 저 자신과 가족, 제가 가진 모든 것, 그리고 제가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당신께 맡깁니다. 주님, 또한 대녀들을 당신께 맡기고 특히 (이름 비공개)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녀의 죽음으로 너무 슬프고 예수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저는 이미 그녀가 돌아간 후에 기도를 드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당신은 시간을 초월하시며 그녀의 죽기 훨씬 전부터 저와 가족들이 지금 그녀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주님, 부디 많은 신성자비 묵주기도 (이름 비공개)와 제가 ‘특히 그들의 죽음에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 것들을 그녀의 영혼에 적용해 주세요. 저는 그녀의 상황을 알지 못했고 이 점에 대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사제가 말씀하신 것처럼, 제 삶에서 그녀와의 역할은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는 그녀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또한 그녀의 가족과 그녀의 여동생 (이름 비공개)를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그들 모두 당신의 거룩한 심장에 가까이 이끌어 주세요, 예수님. 주님은 단 하나의 영혼이라도 잃고 싶지 않으시고 저는 그녀의 영혼을 위해 당신의 신성하고 무조건적인 사랑과 자비에 호소합니다. 당신의 사랑과 자비를 잘 알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를 믿습니다! 예수님, 저를 믿습니다. 예수님, 저를 믿습니다. 주님, 오늘 거룩한 미사와 성체를 모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주님.

예수님, 많은 역경 속에서 강하고 충실하며 자비롭고 사랑으로 남아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변에는 악이 너무 많지만 성경을 통해 우리는 악이 넘치는 곳에 은혜가 더욱 풍성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백성인 우리에게 큰 은총의 비를 내려 주세요. 당신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모든 사람들에게 회개할 수 있는 은총과 저와 같이 지속적인 회개가 필요한 저희에게도 은총을 주시옵소서 (저처럼). 주님, 저는 모든 염려들을 당신께 맡기고 모든 것을 돌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상황은 정말 극복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불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특히 아직 세례를 받지 않은 각 가족 구성원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또한 (이름 비공개)와 다가오는 견진성사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성령을 보내셔서 그에게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세요. 모든 존경과 영광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 드립니다. 교회를 떠난 사람들을 위하여, 병든 사람들을 위하여, 오늘 밤에 죽는 사람들을 위하여 특히 그들의 죽음에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그리고 양심의 조명을 받을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무한한 자비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얘야, 인류는 또 다른 폭풍을 겪게 될 것이고 이번에는 다음 폭풍 ‘전’이야. 내 (이름 비공개) 너희에게 일련의 폭풍들이 있을 것이다. 기도를 확고히 하고 성사들을 자주 받으며 내가 요청한 대로 기도하고 거룩한 경전을 읽어라. 믿음 안에서 서로 격려해라. 폭풍에 집중하지 말고 오히려 나에게 집중하라. 물 속에 서서 파도가 사방으로 부딪치는 나의 모습을 기억하렴?”

네, 주님. 기억합니다.

“내 눈은 어디를 보고 있었니, 얘야?”

당신의 머리와 두 눈은 저희를 위해 기도하시면서 하늘을 향해 들려 있었습니다.

“맞다, 내 작은 아가야. 나는 파도나 폭풍에 관심이 있었느냐?"

아니요, 주님 하지만 당신께서는 성부에게 집중하셨고 저희의 안녕과 구원에만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당신은 저희를 대신하여 성부께 기도하셨습니다.

“그래, 내 아이들아. 맞다. 그러곤 나는 전파하고, 치유하고, 가르치며 나의 삶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고 가난한 자들, 병든 자들, 과부와 고아들을 도왔지. 나의 사랑과 그들에게 대한 관심, 그리고 큰 존경심으로써 하나님의 아이로서의 존엄성을 회복시켜 주었어. 너희도 똑같이 해라, 내 빛의 아이들아.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 아버지의 일을 게을리하지 마라. 준비에만 몰두해서 영혼들을 잊지 않도록 해라. 현명치 못한 일이다, 내 아이들아. 기도할 시간을 갖고 성사 은총으로 채워진 후 나의 사랑을 세상과 너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에 가져다 주어라. 많은 이들에게는 그곳이 삶과 일상이 펼쳐지는 공간이야. 직장, 심부름, 집안일, 가족 구성원들, 이웃, 친구들, 식료품점에서 만나는 사람들 등… 내 아이들아, 낯선 사람을 마주칠 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마음의 문을 열어라. 그들을 인사하고 인정해 주고 세상에서 진정으로 ‘그들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무시당하지 않도록 해 주어라. 지난 몇 년 동안은 매우 고립된 시기였고 내 많은 아이들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주목받지 못하며 아무도 자신을 돌보아주지 않는다고 느껴왔다. 하루 종일 지나가는 모든 사람과 눈을 마주쳐라. 내 아이들아, 내가 땅에서 살 때 만났던 사람들을 주의 깊게 보았어. 그들이 당시에 아름답지 않더라도 각자가 창조될 때 얼마나 아름다운 영혼이었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배울 때 얼마나 더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알았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대로의 영혼을 보았고 모든 영혼이 은총과 자비로 완전히 피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했다. 그래, 나는 영혼에 묻은 죄의 얼룩을 볼 수 있었지만 나의 피, 즉 어린 양의 피로 깨끗하게 씻어 달라고 기도했지. 이것 때문에 내가 세상에 왔고 너희를 위해 내 피를 흘린 것이다, 내 아이들아. 길을 잃은 자들을 찾으러 왔고 그들을 구원하고 속량하기 위해서였다. 너희 모두가 영혼을 분별하는 은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대로 창조되었음을 배울 수 있다. 제발, 내 빛의 아이들아, 외적인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내면을 보기 시작해라. 영혼이 가장 중요하다, 내 아이들아. 물론 육체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도 너희의 의무다; 굶주린 자들에게 먹이고 병든 자들에게 옷을 입히는 등… 하지만 육체적으로 아름답고 멋진 옷을 입고 모든 것을 ‘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이런 식으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어떤 이들은 물질적으로 부유하지만 영혼은 가난하다. 외적인 것 너머를 보아라, 내 아이들아.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육체적인 필요에 관심을 기울이고 영혼의 필요에도 마음을 열고 알아차려라. 영혼들이 울부짖으며 자신들을 창조하신 분, 사랑 때문에 그들을 창조하신 분을 알고 싶어하고 있지만 슬프게도 요즘 세상의 세속주의로 인해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그들에게 사랑을 보여주고 자비를 베풀어라. 너희가 사랑과 자비의 도구로서 나의 사랑과 자비를 경험하게 해 주어라. 나는 너희에게 새로운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 빛의 아이들아. 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것을 잊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세상에 잘못된 것에 너무 집중하고 있지만,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는 의지는 없군요. 한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나와 합쳐진 사람은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작은 일들을 하되, 나와의 연합 안에서 그리고 나의 뜻에 따라 행하세요. 이렇게 세상은 변화하고 바뀔 것입니다. 가장 심각한 악 속에서도 영혼들은 조금씩 변할 거예요. 그래요,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에 나도 개입할 것이고 성령께서 땅을 새롭게 해주실 겁니다. 하지만 내가 모든 일을 하기를 기다리며 가만히 앉아 있지 마세요. 이 일에 협력자가 되세요. 삼위일체와 합쳐지세요; 아버지, 아들 그리고 내 자들아 성령과 함께 아버지의 사업, 즉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데 힘쓰세요. 나는 각 영혼이 나의 뜻과 그렇게 깊이 결합되어 왕국이 너희 안에 거하고 너희가 나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이 점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다른 영혼들에게 영향을 미칠 건가요? 성령으로부터 지도를 구하는 기도를 드려요. 성령의 배우자, 내 어머니께 당신을 인도해주시고 가르쳐달라고 요청하세요. 너희 각자는 사랑으로, 사랑에 의해, 그리고 사랑을 위해 창조되었어요. 내가 각각에게 준 재능과 은사를 가지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사랑을 보여줄 건가요? 만약 모른다면 생각나지 않는다면 나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네게 드러내 주겠소. 우선 너희의 소명을 충실히 따르세요. 당신의 소명을 사랑하세요. 충실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아직 자신의 소명을 모르는 가장 어린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 작은 영혼들도 나, 예수에게 기도하고 그들의 소명 분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결국 나는 이미 그들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고 있지만 큰 사랑과 존경심에서 (자유 의지 때문에) 그것은 그들 스스로 선택할 몫입니다. 더 많은 기도를 드리고 성령께 마음을 여는 것이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나를 기다리세요, 내 자들아 그러면 모든 일이 펼쳐질 것이다. 나를 믿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이 설명해주시면 항상 간단해 보이지만, 우리는 세상에 더 깊숙이 빠져들면 (일하는 등)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이것은 왜 우리가 더 많은 기도를 드리라고 초대하고 기도 시간을 늘리도록 권고하시는지 이유입니다. 세상이 우리의 기도 때문에 절박히 필요할 뿐만 아니라 우리도 세상을 떠나지 않고 세상에 속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래, 내 아이야 정확하게 맞다. 또한 진흙탕 길을 운전할 때 윈드실드와 문에 물이 튀어 앞을 보기 어렵게 만들죠. 누군가가 잠시 차를 세우고 창문을 깨끗이 닦은 다음 여행을 계속하면 훨씬 더 명확해지고 운전자는 거친 도로를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영혼들이 기도하지 않고 성례에 자주 참여하지 않으면 세상의 진흙이 당신에게 달라붙어, 심지어 외적으로라도 붙어서 당신의 분별력과 시야 (영적인)가 악화됩니다. 교회 안에 머물러라, 성례, 기도를 드리고 거룩한 경전을 읽으면 영적 비전은 훨씬 더 명확해질 것이다. 내 성령께서 너희를 인도해주시고 험난한 길을 헤쳐나가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이 시대에, 내 자들아 이전보다 더욱 중요합니다. 아이야 내가 하는 말을 진심으로 한다. 지금의 시기는 다른 어떤 때와도 다르다. 이것은 구원 역사 전반에 걸친 하나님의 백성을 되돌아보게 해야 합니다. 이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나의 택하신 백성이 경험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이러한 빛 속에서 내 말이 매우 엄중하다는 것을 깨달으세요. 현재의 시대는 다른 때보다 더 심각합니다. 이것은 기도와 금식, 그리고 영혼을 위한 회개의 동기를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내 어머니의 말씀을 들으시고 세상에 있는 많은 발현지로부터 그녀의 메시지를 읽으세요. 너희는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이 구조 임무를 수행하도록 부름받고 있다, 내 자들아 사랑이 되어라. 긍휼함이 되어라. 빛이 되어라. 기쁨이 되어라. 평화가 되어라. 희망을 가져라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라. 너희는 나와 함께 할 수 있다, 내 자들아 내가 도와주겠다. 단지 나에게 요청하기만 하면 된다.”

“글 써줘서 고맙다, 내 아이야. 나는 모든 아버지의 이름으로 당신과 아들 (이름은 보류)을 축복한다,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의 이름으로. 평안히 가세요, 내 자들아 나의 빛 안에서 걸으세요, 사랑의 빛.”

아멘 주님. 할렐루야. 오시라, 예수 그리스도여! 어서 오소서!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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