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7일 일요일

얘들아, 인류에게 어둠과 고통의 이 시기에 진심으로 기도하라고 간청한다.

이탈리아 브레시아 파라티코에서 마르코 페라리에게 전달된 성모님의 메시지 (월례 4번째 주일기도 중)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 각자 옆을 걸으며 함께 삼위일체를 찬양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랫동안 너희 모두를 그분의 사랑으로 이끌기 위해 너희 가운데 나를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하자.

얘들아, 인류에게 어둠과 고통의 이 시기에 진심으로 기도하라고 간청한다. 내 아이들아, 평화를 위해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다시 한번 하느님께 돌아오도록 초대하고, 너희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품에 달려가도록 초대하며, 너희를 받아주실 준비가 되신 예수님의 심장으로 돌아오라고 간청한다. 사랑이시며 빛을 비춰주시리라 믿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렴.

오늘 은총의 날에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특히 이 땅에서 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하느님의 사랑으로 선택된 순종적인 도구와 그의 아내, 가족과 함께 자선 사업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축복을 내린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의 가시적인 표징이다. 나는 하느님 아버지이신 분, 하느님 아들이신 분, 사랑의 성령이신 하느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축복을 보낸다. 아멘.

뽀뽀하고 쓰다듬어주고 꼭 안아줄게. 잘 가라, 내 아이들아.

출처: ➥ countdowntothekingd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