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7일 수요일

마리아 무염시태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레리아 코포니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나는 너희의 복되신 어머니이고, 나의 무염성을 기념하기 위해 너희에게 온다. 내 자녀들아, 내일은 특별한 날에 나를 기념할 것이고, 나와 함께 너희 아들에게 평화가 너희 마음과 세상 전체로 돌아오기를 기도하겠다.

나의 무염성은 너희에게 순수한 마음을 가르쳐 줄 것이다. 나는 무염시태의 성모이고,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었고, 그분의 탄생 때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 때 고통받았다!

작은 것과 큰 것에 대한 불평은 하지 말고, 항상 기억하거라. 너희 어머니인 내가 특히 나의 아주 큰 고통 속에서 모범을 보여 주었다는 것을. 내일은 무엇보다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기념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을 사랑했던 것처럼 자신들을 사랑해라. 신부들과 어머니들은 나의 순수한 마음, 특히 육체적인 순결함을 기억하거라. 나는 예수님의 탄생 이후로 무염시태의 성모이고, 탄생은 순수와 정절이다.

다른 어떤 인간보다 더 많이 고통받고 사랑했다. 사랑은 자신이 가진 것을 줌으로써 태어난다는 것을 기억해라. 그리고 나는 너희에게 그리스도를 주었고, 그분께서는 세상 전체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당신의 생명을 내주실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님과 내가 가르쳐 준 대로 땅에서 너희 날들을 살아라.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치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의 선물이라는 것을 기억해라.

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한다. 내일은 형제자매들을 최대한 많이 사랑함으로써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을 보여 주어라.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님께 기도하며 너희 모두에게 축복하겠다.

마리아 무염시태

출처: ➥ gesu-mar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