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5일 일요일

나는 끊임없이 너를 지켜보는 네 어머니이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메주고리예에서 야코브 콜로에게 나타나는 성모 마리아 여왕의 연례 현현.

사랑하는 아이들아!

예수님의 탄생 빛이 온 세상을 비추는 오늘, 나는 특별히 예수님을 손에 들고 모든 마음이 내 아드님이 태어나실 베들레헴의 마구간이 되고 너희 삶이 그분의 탄생의 빛이 되기를 기도한다.

얘들아, 너희는 불화와 두려움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이 은총스러운 날에 예수님께 너희 믿음을 굳건하게 해 주시고 너희 삶의 통치자가 되게 해 달라고 청해라. 왜냐하면 내 아이들아, 오직 예수님이 너희 삶 속에 계실 때만 불화를 보지 않고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고 두려움을 보지 않고 우리를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예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끊임없이 너를 지켜보는 네 어머니이고 나의 모성적인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출처: ➥ medjugorje.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