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0일 금요일

내 자녀들아, 세상은 나의 수난의 단계에 들어섰고, 너희 중 누가 나의 어머니를 위로하겠느냐?

2024년 8월 29일 USA에서 사랑하는 제니퍼에게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내 아이야,

나의 자녀들아, 너희 마음을 누가 지배하느냐? 너희 생각과 말을 누가 지배하느냐? 조심하라, 나의 자녀들아, 많은 이들이 세상의 방식에 온 존재를 넘겨주고 있다. 너무나 많은 이들이 진리의 목소리 대신 속임수의 소리를 듣고 있다. 이제는 때이다, 나의 자녀들아, 들어라, 침묵 속에 귀 기울여라. 너무나 많은 이들이 나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슬프다. 너무나 많은 이들이 말을 하지만 그들의 마음으로 나와 이야기하지 않는다.

내 자녀들아, 세상은 나의 수난의 단계에 들어섰고, 너희 중 누가 어머니를 위로하겠느냐? 요한과 막달레나는 그렇게 할 것이지만 두려움 속에서 피신처가 될 수 없는 세상으로 도망칠 것인가? 깨어날 때이다, 내 자녀들아, 왜냐하면 분리선이 그어져지고 있기 때문이다. 악은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있다. 속임수가 지구의 모든 구석구석에서 쏟아져 나오고 너무나 많은 이들이 방심하고 있다. 뒤를 돌아보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내게 집중하라. 십자가에 집중하라. 내 앞에 납작 엎드려 경배를 통해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의 피난처로 들어가라. 성체성사를 받아들임으로써 너희 영혼은 길을 잃은 자들에게 빛을 전할 것이다. 그들의 눈은 너희의 증언과 본보기로 열릴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침묵해야 할 때이다. 너희가 보내진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너희 양치기의 부름에 귀 기울여야 한다. 침묵 속에서 진리의 음성이 너희 마음속에 말하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제 나아가라, 나는 예수이고 평안하라, 나의 자비와 정의는 승리할 것이니.

출처: ➥ WordsFromJes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