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7일 월요일

내가 허락해야 핵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호주 시드니에서 발렌티나 파파냐에게 전해진 우리 주 예수님의 메시지, 2025년 6월 21일

오늘 아침 기도를 마치고 나서 나는 혼잣말을 했다. ‘내 다리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오늘은 평소처럼 걸을 수 있고 고통스럽지도 않아. 보통은 절뚝거렸는데.’ 통증이 없어서 너무 기뻤다, 마치 다시 태어난 것 같았다.

갑자기 우리 주 예수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나타나 말씀하셨다. “오늘 너에게 조금 쉬는 은총을 줄게. 보렴, 잠깐의 휴식을 주는 거야. 우선 내가 위해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싶구나—심한 고통에 대해서 말이다. 네가 나를 위해서 너무 많은 고통을 받으니, 조금은 휴식을 누릴 자격이 있어.”

통증이 없어서 너무 기뻐서 나는 “오 주님, 걸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땅에서의 나의 평화의 왕국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 용기를 내라, 곧 너와 내가 함께 그 평화의 왕국으로 들어갈 것이다.”

나는 “주 예수님, 당신께 여쭤봐도 될까요? 사람들이 정말 걱정하는 핵전쟁은 일어날까요? 끔찍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우리 주님께서 나의 질문을 들으시고 나서 말씀하셨다. “발렌티나—내가 허락해야만 일어나지, 그렇지 않으면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악을 막기 위해 계속 기도해라.”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주님께서는 세상의 평화를 위한 우리의 기도가 필요하시다.

출처: ➥ valentina-sydneyseer.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