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9일 토요일

항상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고, 앞으로도 계속 기도해 달라고 부탁할 거야. 많이 기도해줘, 제발.

2025년 8월 7일 이탈리아 피아첸차 산 보니코에서 셀레스트에게 전달된 밤의 성모 메시지

대천사 미카엘께서 오른손에 칼을 들고 계시고, 함께 성모님과 늘 함께하는 세 천사가 셀레스트 집으로 나타나셨다. 마리아께서는 두 손을 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얘들아, 오늘 또 너희와 함께 와서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러 왔어. 얘들아, 나는 늘 너희에게 네 엄마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니? 난 너희 모두를 가까이 품고 있어. 항상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고 앞으로도 계속 기도해 달라고 부탁할 거야. 많이 기도해줘, 제발. 절대 아무것도 두려워해서는 안 돼. 곧 다시 밭으로 돌아가 함께 기도하게 될 거고 하늘에서 큰 표징이 나타날 거야. 진정하렴, 제발. 그리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주님은 항상 너희와 함께하시고 늘 동행하실 테니까. 모두를 위해 기도해줘, 제발. 그리고 모든 사람을 용서해주렴, 주님이 너희와 계셔. 너희를 지켜보는 천사가 아주 많이 도와주고 있지만, 그분은 온 세상이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끝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 기도해줘, 제발."

성부님과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시고 두 손을 모으신 후 늘 함께하는 세 천사와 말씀하시는 동안 머물렀던 대천사 미카엘과 함께 사라지셨다.

출처: ➥ www.SalveRegin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