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 19일 화요일

2003년 8월 19일 화요일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노스 리지빌 USA에서.

"얘야, 네 예수님이 왔다. 내가 인간 세상에 태어나 너희가 이 사명이 오늘날 세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깨닫도록 도우러 왔단다. 지금은 말세 시대이다 - 인류가 스스로를 신으로 만들고 있는 때이지. 양심이 그들 주변의 악에 무뎌지고 있다."

"냄비 속 개구리 이야기가 기억나니? 물이 너무 천천히 끓어서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이 오늘날 사회다. 악의 세계가 끓어오르고 있지만 대다수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지."

"그러니 이 사명 -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으로 이루어진 영적 여정 - 은 마음속에 확립될 수 있도록 세상에 세워진 것이다. 빛이 진실을 드러낼 수 있도록 이 사명에는 특별한 보호가 주어졌다. 사실, 이 사명 자체는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이어야 한다."

"내 신성한 심장 깊숙이 영혼들을 인도하는 것 외에도, 이 사명의 역할은 악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래야 내 어린 양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말이다. 너무나 자주 나의 사제들은 나를 실망시켰다. 너무나 자주 권력과 돈 그리고 명성이 영혼의 구원보다 우선했다. 우리 연합된 심장의 방들을 통한 이 영적 여정에서 선택은 분명해진다. 영혼에게는 자유 의지를 아버지의 신성한 뜻에 맞추도록 길이 주어지지."

"그러니 이것이 너희 사명이다 - 신성한 뜻으로 들어가는 여정을 알리고 그 길목에서 악의 함정들을 드러내는 것."

"부탁이니 이걸 알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