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7일 금요일

2007년 7월 27일 금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한 메시지.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너희가 연합된 마음의 방들을 통해 영적 여정을 더 잘 이해하도록 나를 보내셨단다. 성부와 성자만이 어떤 순간에 영혼이 어느 방과 상호작용하고 있는지 결정할 수 있다. 진실은, 주어진 어떠한 순간에도 영혼은 하나 이상의 방과 상호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는 제3방에서 덕을 키워가면서 동시에 제1방에서 결함을 정화받고 있을 수도 있는데, 이는 동일한 덕에 반하는 일이다. 제1방, 제2방, 제3방 그리고 제4방의 모든 강점은 제5방과 제6방 안에서 하나로 모인다."

"그러니 너희는 영혼이 종종 여러 방에서 동시에 협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겸손한 영혼은 심지어 제1방에 합당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해주는 동안, 영적 여정이 다면체라는 것을 깨닫도록 하라. 각자의 거룩함의 깊이를 결정하는 것은 주어진 어떠한 순간에도 그의 마음에 있는 성스러운 사랑의 양이다. 이를 알고 있다면, 모든 현재의 순간이 영혼을 향해 성스러운 사랑에 대한 다른 도전으로 이끌고 따라서 다른 깊이의 거룩함을 찾게 된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