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3일 수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다."

"오늘 밤 내가 너에게 말하는 대로 내 거룩한 심장의 슬픔을 이해해주렴. 네 나라에서는 양심 문제들을 법적 문제로 만들고 있구나. 게다가 죄를 합법화하는 것은 죄의 심각성을 용납할 수 있는 것으로 제시하고, 더 이상 내 눈에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여기게 한다. 그러니 너희 미국 정부는 시민들을 의로운 길로 인도하기보다는 계명에서 멀어지게 하고, 나의 아버지의 뜻에서 벗어나 타락의 어둠 속으로 이끌고 가는구나."

"나는 니느웨에 회개를 외치던 요나처럼 너에게 왔단다. 니느웨 사람들은 회개했고 분노의 손길은 거두어졌지. 여기에서도 그렇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