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5일 금요일

2012년 10월 5일 금요일

성녀 파우스티나의 메시지.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짐 USA

성녀 파우스티나가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신뢰합니다.'라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포함해야 합니다. 만약 그분의 자비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어떠한 믿음의 시련 속에서도 너희를 지지하고 이끌어 주시는 동일하신 하느님의 자비를 또한 믿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자비는 바로 너희를 위한 신성한 뜻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하느님의 신성한 뜻이 거룩한 사랑과 같은 것과 같습니다.”

“현세에서, 그리고 단지 말로만으로는 하느님의 신성한 뜻의 높이와 깊이를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이해해야 할 것은 하느님께서는 항상 너희에게 최선을 선택하신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하느님의 최선은 십자가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십자가는 위장된 은총입니다. 만약 사랑으로 믿음과 함께 받아들인다면 모든 십자가에서 선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너희가 견딜 수 있는 것보다 더 이상 무거운 것이 아니며, 하느님의 뜻은 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