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기적의 메달 성모 축일

북리지빌,USA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기적의 메달 성모 메시지

성모님은 기적의 메달에 나타나신 모습으로 오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께 찬미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너희가 믿음 안에서 견뎌내는 것이 가장 큰 기적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러 왔다. 사탄이 너희의 믿음을 여러 방식으로 약화시켜 왔고, 그로 인해 믿음은 불필요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심지어 구식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오늘은 믿음으로 가득 찬 마음을 축하하기 위해 왔다. 어둠 속 세상에서 빛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너희의 믿음을 드러내는 데 용기를 내라.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너희의 침착하고 평화로운 태도와 의로움 안에서의 단호한 행동을 알아볼 것이다.”

“모든 어려움과 모든 결정에서 나에게 도움을 청하기를 바란다. 나는 어떤 시련 속에서도 너희 보호자이자 피난처이다. 혼자서 아무런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는다. 기억하라, 나는 너희 어머니이며 진리의 수호자이다. 적이 거짓말로 너희를 혼란시키려 할 때, 다시 한번 진리를 찾도록 돕겠다. 참된 믿음 안에서 계속 견뎌낼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해라.”

* 기적의 메달은 또한 무염시태의 성모 메달로 알려져 있으며, 1830년 11월 27일에 성모님이 가타리나 라부레 자매에게 나타나셔서 그 메달을 만들도록 요청하셨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sensusfidelium.us/feast-of-the-miraculous-medal-27-november/

빌립보서 2:14-16+ 를 읽으십시오

불평하거나 의문을 제기하지 말고 모든 일을 행하여, 비뚤어지고 타락한 세대 가운데서 책망받지 않고 순수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라. 너희는 세상에서 빛을 발하며 생명의 말씀을 굳게 붙잡아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달려온 것이나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아니하였음을 자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