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3월 17일 월요일

브라질 아마존 마나우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내 계명을 지키고, 나의 거룩한 법과 가르침을 살아라.

나는 생수의 근원이다. 나는 자비와 은총의 근원이다. 나는 용서의 근원이다. 나는 사랑의 근원이다. 아이들에게 고해성사를 권고하여, 내가 그들의 죄를 씻어줄 수 있도록 해라.

이미 너희를 위해 승리했다; 이제 내게 와야 한다, 그래야 너희도 함께 이길 수 있다.

형제들을 섬기는 것에서 더 큰 기쁨과 사랑을 찾을 것이다, 그들에게서 받는 것보다.

내가 준 모든 것을 풍성하게 나누어라, 그래야 네 기쁨이 넘치고 행동은 천국으로 가는 진정한 꽃이 될 수 있다.

거룩한 성모 - 같은 날 주심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번 한 주는 나의 신성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고, 그것을 너희 마음속에서 살아라, 그래야 다가오는 부활절에 새로운 삶으로 일어설 수 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곧 보자, 사랑하는 천사들아. 모두 나의 어머니 자애로운 품 안에 보호받고 있다. 두려워하지 마라. 용기를 내라. 자신감을 갖고 희망을 가져라.

읽기: 에베소서 5장 15-20절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신성하신 아들 예수의 사랑에 마음을 열어 그분이 당신들의 모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해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곧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