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3월 30일 일요일

브라질 아마노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AM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여러분 모두의 어머니인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형제들의 회개를 위해 매일 성모 로사리오를 바쳐라.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진실로 부활하셨다. 기뻐하라, 내 작은 자녀들아. 나의 아들 예수님은 하늘에서 영광스럽게 살아 계시고 너희 각자의 곁에 계신다. 기도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나의 아들 예수님께 열어라. 나는 너희 모두를 천국으로 데려가고 싶으니 지금 당장 회개를 시작해라. 오늘 내 자녀들이 그들의 삶에서 나의 예루살렘 부활의 기쁨을 경험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내가 여러분을 통해 나를 받아들인 사랑받는 아들을 위해 행복하다. 가서 내 메시지를 너희 모든 형제자매에게 전하라. 나는 항상 네 곁에 있고, 내 거룩한 메시지를 퍼뜨리는 내 자녀들과 함께한다. 신부님들을 축복한다. 그들을 사랑하고 나의 깨끗한 마음 안에 모시고 있다. 그들의 기도와 나를 환영하는 이 가족에게 감사드린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어머니로서의 복을 준다. 곧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