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7년 5월 6일 화요일

브라질 아마존 마나우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하늘 어머니가 지금 너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좋지 않지만 주님께서 낙심하지 말라고 청하신다고 전하고 싶다. 날이 험난하지만 은총의 때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예수님께 이끌기 위해 여기 있기 때문이다. 오늘 밤, 많이 기도해 주고 특히 온 성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달란다.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깊이 사랑해주렴. 그것은 하느님의 대리자인 요한 바오로 2세를 모시는 로마 가톨릭 사도 교회, 참된 예수의 교회라고 확언한다.

요한 바오로 2세.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충실히 머무르는 모든 이들을 나는 천국으로 데려갈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를 사랑하며 오늘 특별한 은총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오늘 밤 여기에 함께 해줘서 고맙다. 계속해서 묵주기도를 바치고 매일 거룩한 심장에 봉헌해주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곧 다시 만나자!

출처들:

➥ SantuarioDeItapiranga.com.br

➥ Itapiranga0205.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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