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5월 17일 토요일

브라질 리베이라오 피레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SP

너희와 함께 평화를 빌어!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아름다운 밤에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와 너희를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데려갈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나의 깨끗한 심장에 머물게 하고 싶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너희 하느님께 돌아오기를 초대한다. 은총이 헛되이 흘러가지 않도록 하여라. 함께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자, 그곳에서 하느님이 죄로 어두워진 모든 마음에 진정한 왕으로서 통치할 수 있도록 말이다.

너희가 진정으로 나의 손에 자신을 맡긴다면 그때야말로 내가 너희를 예수님께 인도하고 내 계획을 이루어 많은 영혼들을 악마의 손에서 구원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 너희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라고 청하여라, 사랑과 용서 부족으로부터 치유받고 그렇게 함으로써 육신적 및 정신적인 질병도 치료를 받도록 하여라.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