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6월 17일 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가정의 여왕이자 평화의 여왕이다.

오늘 저녁 너희에게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충실히 살아가라고 초대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집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살아라. 만약 너희가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면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이 항상 그들의 마음 안에 완전한 봉헌의 표징으로 머물게 하여라.

매일 자신들을, 매일 하느님께 바쳐 너희 가족들이 이 세상 모든 악으로부터 보호받도록 해라.

사탄에 대항하는 무기이자 나의 지극히 깨끗한 성심과 너희를 하나로 묶는 효과적인 수단인 거룩한 로사리오 기도를 매일 계속해라.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고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곧 만나자!"

지극히 존귀하신 동정녀께로부터 온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