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7월 26일 토요일

브라질 알라고아스주 마세이우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평화의 여왕이다. 오늘 밤 너희에게 예수님께서 세상의 죄를 더 이상 감당하실 수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왔다. 그분의 어머니로서 간청한다: 다시는 죄짓지 마라! 온 마음 다해 하느님께 돌아가거라.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나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에 보관하고 싶다. 이곳에 있는 나의 심장 안에서 모든 악으로부터 너희를 보호하기 원한다.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많은 장미 기도문을 바쳐라. 기도를 통해 세상의 평화와 회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있는 아이들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그들은 나의 작은 천사들이다. 사랑하는 부모님, 땅에서 나의 작은 천사들을 잘 돌봐라. 그렇게 함으로써 주께서 항상 그들에게 복을 내려주실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아멘.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