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8월 19일 화요일

브라질 아마존 마나우스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이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AM

"너희에게 평화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티 없는 어머니로서 나는 모든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 항상 네 곁에 있어 너희를 도우려고 한다. 하늘 어머니가 준비하신 피난처인 나의 티 없는 심장을 믿어라.

기도는 언제나 필요하지만, 살아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드려야 하느님이 기도를 통해 너희의 삶을 변화시키실 수 있다. 그러니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굳건한 믿음을 가진 산 사람처럼 살아가고 죽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 되지 마라.

나는 오늘 저녁에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시도록 허락하신 특별한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