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9월 29일 수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저녁에 여기 와 주셔서 기쁘다. 나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은 너희 모두에게 열려 있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내 주님께서 나를 통해 너희의 회개를 부르신다.

언제나 나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에 자신을 봉헌해라. 네 어머니는 모든 행동 속에서 가족들과 형제자매와 함께 사랑으로 살기를 바란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라, 그들은 하느님이 너희에게 주신 큰 선물이다. 나는 너희가 하느님의 자비로운 계획 안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돕고 싶다. 그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주님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계시고 너희를 축복하신다.

젊은이들아, 장미기도를 많이 바치고 회개해라. 그러면 많은 형제자매들이 구원의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오늘 나는 특별한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 안에서. 아멘.

주님께서 언제나 영광받으시고 숭배받고 사랑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