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21일 수요일

이탈리아 칼비스아노 말파가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사랑이 얼마나 큰지 이해해라. 내가 하늘로부터 오는 것은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고 너희의 행복을 바라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나를 이곳에 보내셔서 너희에게 은총과 축복을 주시지만, 또한 나를 통하여 각자 회개하도록 초대하신다. 내 천상의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해라.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그분께 돌아오기를 바라시지만, 너희의 마음속에 나의 호소를 받아들이고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을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의 성심과 어머니의 성심에서 아직 멀리 떨어진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라. 기도는 많은 기적을 일으킨다. 기도의 힘을 믿어라, 그러면 너희와 너희 가족에게 하늘로부터 많은 은총이 내려올 것이다. 오늘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