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3일 일요일

이탈리아 론코 디 기파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이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내 평화를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여기 어려운 시기가 왔다고 말하러 왔다만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의 주님이신 내가 너희를 보호하기 위해 여기에 있지 않은가? 믿어라, 믿고 또 믿으렴. 내 보호와 그리고 특히 어머니의 특별한 보호를 신뢰하라. 왜냐하면 그녀만이 지옥의 모든 악마들을 도망치게 하기 때문이다. 나의 어머니는 너희가 따라야 할 안전한 길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나의 명령에 따라 너희를 그분의 보호 망토 아래 두어 보호하실 것이다.

기도해라, 어머니께서 가르치신 대로 기도하면 천국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은총은 너희가 사랑으로 타오르고 거룩함으로 빛나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하며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