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8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나는 너희를 교회와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많은 기도를 바치고 희생하고 회개하며 이 목적을 위해 봉헌해라. 악마의 작용으로 인해 주님께 헌신된 아들들이 그들의 소명과 믿음을 버릴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내 마음을 매우 슬프게 한다.

얘들아, 나의 아들의 교회와 너희가 가진 아름답고 귀한 믿음에 충실해야 한다. 세상에 이보다 더 위대한 것은 결코 없을 것이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성교회를 사랑하며 기도하면서 하느님의 종들을 위해 희생하여 그들이 거룩해지도록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 없이는 하느님의 은총이 너희에게 성례와 그의 말씀으로 올바르게 다다를 수 없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계속 기도하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의 요청을 하느님 보좌로 가져갈 것이다. 자비로운 마음 앞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어머니로서 나의 중재에 나를 믿어라. 내 아들은 내가 모든 아이들을 위해 그분께 청할 때 감동하고 움직인다. 행동하고 또 행동하고 계속 행동하라. 세상과 교회를 위한 너희의 간구 기도를 강화해라. 은총은 이미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쏟아질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