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이 당신의 독생 성자를 세상에 보내시어 모든 사랑을 드러내신 이 아름다운 밤에,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내 팔 안에 진정한 평화인 분을 안고 왔다. 얘들아, 나의 아들 예수님을 보아라. 너희 삶의 평화를 보아라. 순수하고 거룩한 사랑이신 분을 보아라. 성자에게 당신과 가족들을 축복해 달라고 청하면 그분은 은총을 거절하지 않으실 것이다. 오늘, 나는 아들 예수님과 성 요셉과 함께 너희가 무엇보다도 가정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기 위해 왔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집안, 모든 가정이 거룩해지기를 바라신다. 형제자매들에게 하느님의 왕국을 전하는 진정한 복음화자가 되어 삶으로 나의 모성적인 호소를 증거하라.

너희 어머니가 너희를 사랑한다. 오늘 나는 신성한 아들께 당신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간청한다. 나는 너희 모두가 언젠가 하늘에서 내 아들 예수님과 성 요셉과 함께 있기를 원한다. 얘들아, 너희는 오늘 밤 큰 복을 받았고 특별한 은총을 받았다. 나와 나의 아들 앞에서 당신의 기도가 가치를 갖도록 사랑으로 기도하라. 하느님께로 이끌지 않는 것을 찾으려 하지 말고 그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것, 고백과 기도와 성체성사 그리고 성경을 찾아라. 하느님은 매일 거룩한 말씀을 통해 너희에게 말씀하신다. 영혼의 빛과 종종 죄로 인해 꺼진 마음의 치유를 얻기 위해 그분의 거룩한 말씀을 읽어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하늘로 이끄는 길에서 너희 곁에 있다. 평화,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모두와 온 인류에게 평화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모든 것을 축복한다. 아멘!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과 성 요셉을 동반하여 나타나셨다. 그분들은 매우 밝게 빛났고 가장 거룩한 심장을 보여주고 계셨다. 성모님과 성 요셉은 현현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을 보여주셨다. 나는 그들이 나에게 보여준 삶의 몇 장면들을 보았다. 또 다른 큰 은총이 주신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렸다. 나는 그것들에게 합당하지 않지만, 이것이 사랑과 인류 구원의 당신의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있다."

모두에게 보여주셨다. 그들이 나에게 보여준 삶의 몇 장면들을 보았다. 또 다른 큰 은총이 주신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렸다. 나는 그것들에게 합당하지 않지만, 이것이 사랑과 인류 구원의 당신의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