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2월 23일 월요일

이탈리아 브레시아 BS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메시지입니다.

 

얘들아, 내 평화를 전한다. 너희 모두에게 예수님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다시 한번 너희를 하느님께 부르러 왔다. 결코 지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너희를 예수님께 인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 왜냐하면 너희의 선과 모든 인류의 선을 보살피기 때문이다.

기도를 통해, 마음을 열어, 영혼의 은총을 잃게 만드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나의 호소를 이해해라. 악마가 지금 많은 내 아이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다. 내 심장에 큰 고통이다! 영원한 생명을 잃은 사랑하는 아이들아!

성모님께서는 잠시 매우 슬퍼하시며 아름다운 얼굴에 고통스러운 표정을 보이셨다. 마치 그 순간 끔찍한 장면을 지켜보는 것 같았다: 악마에게 끌려가는 영혼들.

얘들아, 뭐라도 해라. 그냥 옆에서 구경하지 마라. 형제들이 나의 아들 예수님 안에서 구원을 찾도록 도와주어라. 나는 그들을 돕기 위해 왔다. 어머니의 깨끗한 심장은 너희 모두의 피난처이다. 내가 하는 말을 들어주시길 바란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의 은총이 너희 형제들의 마음을 향하게 될 것이다.

*기도하고 금식해라. 이란에서 시작되는 사순 주간마다 너희의 회개와 하느님과의 삶을 바꾸는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해라. 나의 아드님의 거룩한 상처를 존경하고, 그의 거룩한 수난을 묵상하면 많은 축복이 너희 삶에 들어올 것이다. 나는 내 심장으로 너희를 환영하며 특별한 복을 빌어준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억해라: 나는 항상, 매일 너희와 함께한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면 진정으로 나의 아드님께 속하게 될 것이다. 오늘 밤 여기에 와주셔서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다.

이 말씀을 하시자 성모님께서 천천히 하늘로 올라가시다가 빛에 둘러싸여 사라지셨다.

(*)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안에서 우리의 죄는 불길 속으로 소멸되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현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경건한 순종으로 완전하신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면 - 즉 그리스도와 같은 길을 선택하고 따른다는 의미라면 - 그 동일하신 그리스께서 그의 수난과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부활의 영광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이것은 바로 명상에서 경험하는 바이다: 그것은 죽음이자 부활이다. 예수 그리스께서는 영혼을 위해 애쓰시고, 영혼의 생명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다. 그는 그의 적과 영혼의 적들과 싸우면서 악마와 모든 사악한 영들을 만나는 곳마다 쫓아내고 그들의 폭정으로부터 영혼을 구원한다. 그는 눈 멀게, 은밀하게 그리고 완강히 반대하는 곳에서 인간의 악의를 잔인하게 드러낸다. 죄를 인식하고 겸손하게 고백하며 진심으로 해방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께서는 손길을 내미시지만, 동시에 그의 영에 반대되는 모든 것의 무조건적인 모방과 포기를 요구하신다. (에디트 슈타인 성녀. 십자가 과학)

출처들:

➥ SantuarioDeItapiranga.com.br

➥ Itapiranga0205.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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