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6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얘들아, 죄를 버리고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행함으로써 진정으로 하느님 사람이 되어라.

나의 아들 예수의 사람은 죄 속에서 살 수 없고 오류와 거짓의 증인이 될 수 없다. 자유롭게 하고 구원하는 진리의 증인이 되어라. 나의 아들 예수가 바로 진리다! 너희가 내 아들의 자녀가 되기를 원한다면, 죄를 유발하는 것들과 싸우며 진리를 사랑해야 한다.

기도하고 희생하며 회개함으로써 형제들이 하느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라. 그렇지 않으면 많은 이들이 지옥으로 가는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평화의 모후께서는 우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용기와 힘을 가지고 오류 속에서, 죄 속에서, 영적인 눈멀음 속에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진리, 빛과 하느님의 말씀을 두려움 없이 증언할 수 있도록 세 번 주님 기도를 드리고 세 번 영광송을 바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