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0일 일요일

우루카라 암, 브라질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나는 하늘로부터 와서 너희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평화를 가져온다. 내가 너희 가정을 복되게 하여 하느님께서 만드시도록 온 것이다.

나의 기도와 사랑,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받아들여라. 그러면 성령께서는 항상 너희를 깨우쳐 주고 축복하실 것이다. 하느님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우루카라 시에 나를 보내셔서 모든 자녀들을 회개하도록 초대하신다.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해라. 영혼과 마음, 그리고 몸이 아프고 상처 입은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하느님의 사랑과 용서의 사도가 되어 너희 가정부터 시작하여라.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 가운데 진정한 하느님 나라가 허락될 것이며, 그곳에서 성령의 은총으로 마음들이 변화되고 새롭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서 형제자매들도 평화와 사랑의 왕국을 선택하도록 해라. 바로 하느님의 왕국 말이다.

많이, 많이, 많이 기도해라. 인류는 하느님의 평화를 찾기 위해 많은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묵주기도가 모든 가정과 교회에서 가족들의 거룩함과 구원을 위해서 그리고 온 세상의 거룩함과 구원을 위해서 바쳐지기를 빈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