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2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주님의 메시지

승천 축일에 저녁 9시에 흰 옷을 입고 팔을 벌린 채 주님께서 나타나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장엄하게 전하셨습니다.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가 너에게 내 축복을 내려주러 왔노라. 내가 너에게 나의 사랑을 베풀러 왔노라. 그것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언제나 내 평화를 누릴 것이다.

오늘 너희 모두에게 특별한 축복을 주노라. 하늘 어머니의 부르심에 충실하라. 그녀는 천국과 땅의 여왕이시니, 모든 이가 사랑과 존경으로 그분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기를 청한다.

내 어머니의 메시지는 너희를 나의 신성한 심장으로 인도하리라. 나의 거룩한 길을 따르기로 결심하라. 악령에게 속지 마라, 그것은 종종 너희를 천국으로 이끄는 거룩한 길에서 멀어지게 하려 한다. 기도하고 단식하며 성체 안에서 자주 나를 네 마음속에 받아들임으로써 모든 악에 저항하고 극복하는 법을 알라, 이는 바로 내가 직접 내 몸과 신성한 피로 너희를 먹이시기 때문이다.

물러서지 마라! 나와 멀어지지 말고 결코 믿음을 잃지 마라. 많은 이들이 무거운 십자가를 지지만, 어떤 십자가도 헛되지 않다. 믿는 자들에게 영광은 크고 측량할 수 없을 것이다. 믿으라!

내가 너와 함께 있고 너를 사랑한다. 내 축복을 받아라: 성부님과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