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일 토요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우리 안의 어머니 여왕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얘들아, 너희 엄마인 나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가득 찬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하늘에서 왔고 이 사랑이 너희의 마음을 채우길 바란다. 그래야 주님을 깊이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을 열어라, 죄와 악마의 어둠 속에 있는 세상을 위해 매일 묵주기도를 해라. 기도를 포기하지 말고 너희 가족과 온 세상에 대한 자비를 구하며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에 기도문을 바쳐 간구해라.

지금은 어려운 시기이다. 많은 아이들이 내 아들 예수를 크게 불쾌하게 한다. 하느님께서는 더 이상 이토록 부정적인 죄를 참으실 수 없다. 주님께서 인류의 범죄에 대해 벌을 내리지 않도록 보속하고, 또 보속하고, 다시 한번 보속해라.

얘들아, 나의 호소에 귀 기울여라. 하느님께 너희를 부르는 나의 목소리에 주의를 기울여라. 나는 이미 많은 메시지를 주었고, 이미 많은 은총을 베풀었다. 이제는 천국으로 이끄는 회개의 길을 선택할 때이다.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얘들아. 하느님께서 세상에 수많은 징조들을 보여주고 계시고 앞으로도 인간이 설명할 수 없는 더 많은 징조를 보이실 것이다.

지금은 회개해야 할 시간이고 사랑하고 용서해야 할 시간이다. 와주셔서 고맙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