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6일 목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안녕!

얘들아, 너희들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사랑으로 채워주기 위해 네 엄마가 여기 있단다.

많이 기도해라. 기도가 너희 삶 속에서 즐거움과 찬미와 감사로 가득한 하느님, 너희 아버지와의 만남이 되도록 해라.

얘들아, 마음을 열어라. 네 모든 것을 내 아들 예수님의 심장에 맡기면 그분의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야. 그분은 너희를 치유하고 많은 악에서 자유롭게 해주실 것이다.

내가 너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하늘로부터 왔단다. 네 엄마가 여기 있다는 것을 알아라. 많이 힘들어하는 너희들을 돕기 위해서 말이다, 얘들아. 슬퍼하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를 내 깨끗한 심장 안에 넣어두고, 너희의 청원과 기도를 네 생명이요 평화이신 분, 내 아들 예수님께 가져다 드리겠다. 그분의 신성한 심장을 사랑하고 존경해라. 왜냐하면 그는 너희에게 안전한 피난처이기 때문이다, 얘들아. 내 아들 예수님의 신성한 심장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신다. 네 엄마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심장에 온전히 속하기 위해 기도해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