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3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는 하늘에서 너희 마음의 진정한 회심을 청하기 위해 왔다. 돌아오너라, 주님의 거룩한 길로 돌아오거라. 그분은 너희 구원을 위해 온전히 자신을 바치셨고, 죄와 악마에게 승리할 수 있도록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기 위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셨다.

회심이라는 좋은 목적을 포기하지 마라.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성화시켜라. 사랑이야말로 지옥의 영혼이 가진 모든 교만을 파괴하는 것이다. 사랑에 대항하여 승리자는 없다. 아무것도 하느님의 사랑을 파괴할 수 없다.

사랑하라, 내 신성한 아들과 함께 정복자가 되기 위해 사랑하라. 그분의 사랑으로 너희를 모든 잘못으로부터 자유롭게 해라. 세상의 것이 되지 말고, 하느님의 사람 남녀가 되어라. 세상은 너희를 천국으로 데려가지 못한다. 오직 나의 아들 예수님만이 영생을 주실 수 있다.

죄인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파멸로 가는 길을 걷고 있고 내 자애로운 마음은 이러한 모든 아이들의 운명에 슬픔을 느낀다.

행동해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늘이 너희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호소를 증거하라. 영혼의 구원을 위해 싸워라, 천국의 왕국을 위해 싸워라.

헌신과 믿음으로 장미기도를 바쳐라. 기도하는 것을 그만두지 마라. 매일 너희 가정에서 하늘이 이 기도를 들으시도록 하라. 나는 너희의 기도와 사랑으로 하느님께 그리고 너희 천상의 어머니인 나에게 드리는 모든 것을 환영한다.

와주셔서 고맙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아버지, 아들, 성령 안에서 모두 축복하노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