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7일 일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준다. 예수님, 곧 평화와 자비의 왕이신 나의 신성한 아드님이 하늘로부터 나를 보내셔서 그분의 사랑은 너희 모두와 너희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느님의 사랑을 너희 삶에 받아들여라. 기도하고 회개하라! 이것은 은총과 자비의 시간이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거룩한 길로 돌아가는 너희들의 시간이다. 나의 모성적인 메시지를 너희 마음속 깊이 새겨라: 기도의 메시지, 평화의 메시지, 주로부터 오는 메시지들이다.

이 간청들을 무시하지 마라. 왜냐하면 그것들은 하늘이 너희 영혼을 위해 주는 귀중한 선물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점점 더 타락하고 죄 안에서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다. 가족들은 더 이상 예수님의 성심에 속해 있지 않다. 그들이 하느님께 자신들을 봉헌하거나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하느님을 추방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탄의 어둠 속에 살면서 지옥으로만 이끄는 온갖 거짓말을 따르기 때문이다.

젊은이들은 더 이상 순수하지 않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충실하지 않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소홀함과 냉담 때문에 기도와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정말 많이 기도해라. 오직 하느님만이 너희를 도울 수 있다. 그분의 축복은 강력하며 모든 악을 파괴한다. 나의 사제 자녀들을 통해 하느님이 주는 축복의 힘을 믿어라.

성미사 거룩한 희생에 참여할 때, 너희는 수천 가지 은총을 받는다; 많은 영혼들이 하느님의 거룩한 길로 돌아오고, 연옥 속에서 고통받던 수많은 영혼들은 하늘나라로 간다.

열정적으로 기도해라, 교회와 세상을 위해 기도해라. 왜냐하면 곧 너희는 십자가의 무게와 고통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마음을 열어라. 나는 이미 이것을 여러 번 부탁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듣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나를 아마존으로 오시도록 허락하신 것은 그분이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그분의 무한한 자비가 너희를 더욱 깊이 관여시키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이타피랑가는 땅 위의 나의 하늘 정원이다. 이타피랑가는 지옥의 힘을 파괴하는 곳이다. 이타피랑가로 가라. 하느님께서는 믿음과 열린 마음으로 이타피랑가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수천 가지 은총을 주실 것이며, 결코 의심하지 마라.

토마스가 되지 말고, 하느님의 약속를 굳건히 믿는 남녀가 되어라. 왜냐하면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이어져서 그분을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기 때문이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