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안녕!

얘들아, 나는 너희에게 하늘의 은총을 내려주러 왔어. 나는 너희를 나의 모성 심장으로 맞이하러 왔단다. 그분께 마음을 열고 주시도록 해라. 예수님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 가정에 통치하고 싶으셔, 그래야만 오직 그분의 심장을 통해서 올 수 있는 평화와 신성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테니까. 그분의 심장은 사랑으로 불타오르고 있단다.

얘들아, 사랑으로 기도해라. 사랑은 너희 삶을 변화시키고 기도는 너희를 자유롭게 하고 모든 악으로부터 멀어지게 해줄 거야.

많은 내 아이들이 죄와 교만 때문에 눈이 멀었지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기도, 희생과 회개로 그들은 개종할 수 있다고.

시간 낭비하지 마라! 로사리오를 들고 기도해라. 세상은 많은 기도가 필요하단다. 앞으로도 지구에서 슬픈 일들이 많이 벌어질 테지만 믿음과 용기를 잃지 말아라, 결국에는 하느님이 승리하시고 끝까지 견뎌내는 자들에게 영광의 왕관을 내려주실 거야.

나는 너희에게 평화의 축복으로 축복하기 위해 여기 있단다. 내 축복과 사랑을 형제자매들에게 전해라: 성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

오늘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우리 가정 위에 항상 하느님의 강력한 축복이 내려지도록, 모든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하늘의 은총이 우리에게 강림하여 우리를 개종시키기를 간구하며 주님기도와 영광송을 기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