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일 수요일

스텔라 마리스(Stella Maris), 핀란드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아버지께 너희 신성한 아들의 공덕을 세상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바쳐라.

나의 아드님의 가장 숭고한 심장은 분노하고 있고 세상은 큰 영적 눈멀음에 빠져 있다.

성부께서는 세상의 죄악에 격분하시며 그분의 손길이 교회와 배은망덕한 인류에게 무겁게 내려앉았다.

많이 기도하고 보속을 바쳐라, 왜냐하면 더 이상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의 마음은 불순하며 그들의 손은 죄로 인해 더럽혀졌기 때문이다.

너희의 원죄 없는 어머니인 나는 너희와 세상을 위해 자비를 얻기 위해 개입한다. 주님께 돌아가 용서를 구하고,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 모두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이다.

큰 악이 다가올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피를 흘리며 목숨을 바칠 것이다.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내가 말해야 할 것은 그것뿐이다. 주님께서 영원히 너희와 만나기 위해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 충실하라.

기도로 돌아가 회개의 길을 가고 마치 주님께서 니느웨를 긍휼히 여기셨듯이, 그분께서 또한 너희 각자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이다. 와주셔서 고맙다.

나는 나의 어머니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아멘!

발현 중에 성모님께서는 세상과 이탈리아에 곧 일어날 몇 가지 일을 보여주셨다. 그녀는 슬프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너무나 죄를 많이 짓고 하나님을 신경 쓰지 않는다... 불순한 로마! 더러운 로마!... 회개해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파괴와 황폐화를 허락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