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일 일요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라코브니크니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그리스도인 보조성당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천상의 어머니가 되어 너희에게 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열어달라고 부탁하러 왔다.

하느님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의 행복을 원하신다. 구원을 소홀히 하지 마라. 주의 깊게 들어라, 세상 일에 휩쓸리거나 압도당하지 않도록 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사랑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너희 가정에서 거룩함과 평화를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하느님은 너희 가정을 구원하고 싶어하신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 속하지 마라, 세상은 영생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세상이 타락했고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죄의 삶을 살고 있다.

너희를 덮으려는 현재 어둠을 극복할 빛과 힘을 위해 기도해라. 내가 나의 보호 망토로 너희를 감싸주고 평화로운 축복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성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