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0일 금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가족으로 기도하고, 믿음을 사랑하며 모든 형제자매에게 빛을 가져다주어 주님께 충실하라고 청한다.

얘들아, 많은 이들이 그들의 믿음 속에서 시험받게 될 때가 올 것이다. 굳건히 서서 주님의 길과 그분이 남겨놓으신 영원한 진리를 버리지 마라.

기도와 나의 아드님의 말씀과 성체를 통해 싸워, 너희의 믿음과 영혼을 강화하라.

성 요셉의 보호를 구하여라. 그는 가장 어려운 시험 속에서처럼 너희 삶에서도 돕고 지켜줄 것이다. 그분은 급하게 도움이 필요했던 나와 아들을 지켜주셨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항상 너희 곁에 있다. 나의 어머니의 눈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한다. 간청하노라: 하느님의 법에 충실하고 주님을 불쾌하게 하지 마라.

가족을 사랑하지 않고 버려두고 하느님의 은총에서 멀리 살며 죄를 짓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간청하노니, 올바른 길로 돌아가거라. 영원한 삶은 영원하지만 지옥 또한 영원하다고 말한다.

사랑과 평화의 나의 증인이 되어라. 형제자매에게 나의 사랑을 가져다주고 평화롭게 살아라.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거라. 성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