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8일 토요일

룩셈부르크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이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얘들아, 너희 엄마인 내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너희 가족과 인류의 유익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러 왔다.

나는 너희를 내 아들 예수님의 심장으로 이끌기 위해 여기 있다. 하느님이 너희에게 보내시는 부름을 받아들이렴. 그분께 순종하며, 세상에서 그분의 거룩한 길을 따르겠다는 사랑과 목적을 새롭게 해라. 많은 아이들이 주님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서 내 마음이 아프다.

하느님이 너희에게 큰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바라신다, 그러니 얘들아, 그분께 마음을 열어라.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고, 또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아이들도 축복하여 주님의 깊은 사랑을 받고 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나는 내 엄마로서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며 말한다: 점점 더 믿어라. 내 아들 예수님과 네 엄마인 나의 사랑을 모든 형제자매에게 전해라.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렴. 나는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떠나기 전에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기도해라, 죄의 길을 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계속해서 기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