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내가 너희 앞에 서 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깨끗한 마음의 사랑과 보호 망토로 모든 악으로부터 너희를 지켜줄 것이다.

내 어머니의 시선이 너희에게 향하고 있다. 기도하는 아들과 딸들이 되어라. 이 길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기도는 너희와 너희 가족을 지옥 영혼들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보호한다.

네가 기도할 때, 지옥의 악마들은 절망하고 너희와 세상에 대한 힘을 잃는다.

하느님의 은총과 비교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분의 사랑보다 더 강력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은 거룩하다. 이 사랑을 갈망하고 모든 축복과 은총이 너희 삶에 힘차게 넘쳐흐르게 될 것이다.

현명하고 신중한 아이들이 되어라. 악마가 너에게 일으키고 싶어하는 모든 함정과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기도하고 경계하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고 모든 악을 풀어줄 것이다. 나에게 이끌리도록 내버려 두어라. 나는 너희를 하느님께로 데려갈 것이다. 나는 너희를 그분의 신성한 심장 안에 모실 것이다.

이곳은 은총의 장소이다. 여기서 내가 수천 가지 은총을 베푼다. 이 곳은 내 것이고, 여기에서 나의 사랑을 남긴다: 보호하고 치유하며 자유롭게 하는 사랑,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너희 모두를 돕기 위해 나에게 주신 사랑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와주셔서 고맙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