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순수하고 거룩한 사랑으로 너희 마음을 채우고 싶다.

내 모성적인 임재를 너희 가운데서 이해하도록 기도해라. 내가 주는 각 메시지를 믿음과 사랑으로 계속 살아가도록 기도해라.

내가 가리키는 회개의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이 길을 따르려면 순종, 겸손, 기도, 포기, 그리고 하느님의 뜻을 행하려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성인들이 싸운 것처럼 천국을 위해 싸워라. 그들의 덕목을 본받고, 그들에게 전구를 구하고, 그들은 너희와 너희 가족들을 위한 중재를 통해 하느님 보좌 앞에서 도와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성체성사와 기도가 너희의 일상적인 양식이 되게 하고 주님과의 친밀한 만남이 되도록 해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내 모성적 마음으로 너희를 맞이하고 싶다. 와주셔서 고맙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거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