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우리 모후 평화의 여왕이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너희를 매우 사랑하며 나의 사랑을 너희에게 주니 너희 마음이 하느님의 것이 되어 그분의 신성한 사랑을 갈망하게 되기를 바란다.

내 자녀들아, 하느님과 연합하여 살아라. 그분의 사랑은 너희 영혼을 치유하고 모든 악으로부터 너희를 해방시킨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는 모든 악에 대한 승리가 있으며 아무도 그 신성한 사랑을 이길 수 없다. 심지어 지옥 전체가 합쳐져서라도 말이다. 그러니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내 자녀들아 그리고 세상의 모든 영혼에게 나의 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퍼뜨려라. 그러면 하느님의 사랑이 모든 악에 승리하고 너희는 그분과 연합하여 어둠을 이겨낼 것이다.

세상에서 하느님의 사랑이 승리하는 것은 내 지상심장의 승리를 의미한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 그리고 모든 악과 모든 어둠은 흩어지고 너희와 온 인류로부터 몰아내질 것이다.

결코 믿음을 잃지 말고 의심하지 마라. 다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믿으라. 나는 너희를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여기 있다. 하늘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죄에서 벗어나라.

시대는 좋지 않지만 믿음을 잃지 말아라. 나는 너희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여기에 있다. 그래야 너희가 더 이상 믿지 않는 모든 형제자매들의 삶 속에서 빛을 비출 수 있을 것이다. 곧 많은 사람들이 분열되고 믿음을 잃게 될 것이니, 무엇을 믿어야 할지 알지 못할 테지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아들 예수님의 진정한 가르침에 충실하라. 그분의 가르침과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