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9일 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오후 4시경, 복되신 어머니께서 하늘에서 다시 오셨는데, 이는 오후에 늘 나타나시는 시간입니다. 그녀께서는 아기 예수님을 팔에 안고 계셨으며, 두 분은 대천사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과 함께 오셨습니다. 그녀는 우리에게 또 다른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지치지 않으며 기도와 회개로 너희를 초대한다.

하느님과 천국을 선택하라. 오직 그분만이 너희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실 수 있다.

주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세상의 죄를 보상하기 위해 더욱 기도하는 남녀가 되어라. 깨어나라. 삶을 바꾸고 내 부르심에 귀 기울여라. 지금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은총과 기회가 나중에 같지 않을 수도 있다.

묵주를 들고 열심히 기도하라. 왜냐하면 기도하는 자들은 낙담하거나 믿음을 잃지 않고 고난의 시기를 견딜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을 믿어라. 그분의 사랑은 세상을 큰 악으로부터 구원하고 너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곧 엄청난 고통과 박해가 올 것이며, 항상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살아온 모든 이들은 행복할 것이다.

삶을 바꾸고 하느님께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