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티 없이 깨끗한 어머니이자 참된 하느님의 어머니인 나는 신성하신 말씀이 나의 처녀 뱃속에 육신을 입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인류에게 그분의 사랑과 평화를 드러내고 주기 위해 너희들을 성심으로 초대한다. 그는 진정한 생명이요, 진정한 평화이다.

복된 성사 앞에서 나아가서 너희들의 사랑을 드리고 너희들의 삶과 가족 전체를 그분께 바치며 경배하여라. 믿음 부족과 기도의 결핍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많은 나의 자녀들이 세상의 길과 죄악의 길을 따르기 위해 하느님의 길에서 벗어났으니 매일 그분의 은총을 구하여 그분께 충실할 수 있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들을 인도하게 해다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면 너희들은 나의 신성하신 아들로부터 멀리 떠나지 않을 것이지만 결국 그는 모든 사랑으로 너희들을 환영하여 그분의 사랑의 왕국 안으로 이끌 것이다. 하느님의 뜻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엄격한 심판을 받지 않겠지만, 오히려 사랑과 평온함의 심판을 받고 그분께 진정한 기쁨과 영광이 되는 성심 안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천국이다.

나는 너희들을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천사 라파엘이 평화의 모후 옆에 나타나 그녀는 말했다:

항상 대천사 라파엘에게 기도하고 그분께 더욱 경건하게 행동하여라, 왜냐하면 그는 하느님의 보좌 앞에서 너희들과 너희들의 가족들을 위한 큰 은총과 축복, 치유와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어머니로서 이 말을 잊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