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6년 5월 25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얘들아! (잠시 멈춤) 나의 마음은 너희 모두에게, 성령으로부터 오는 평화를 바란다.

하느님께서 성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분께서 너희 마음에 다시 사랑과 평화가 되살아나게 하려 하신다.

나는 사도들과 함께 있었을 때 처음으로 성령이 오셨고, 이제 나의 어머니의 임무는 내 자녀들과 함께하여 그들에게 성령을 구하도록 가르치고, 그들이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성령 안에서 굳건하게 하는 것이다.

나는 오순절 성모님이다!

나는 땅에 온 어머니이고, 평화의 어머니로서 너희 각자에게 나의 마음이 드러난 이곳에서 모든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성령의 불꽃을 가져왔다. 내 메시지 안에서 말이지.

나는 여기 타오르는 불을 피웠는데, 이 불을 각자의 마음에 퍼뜨리고 싶다. 그러니 나의 자녀들아, 장미 기도문을 바르고, 어디를 가든 장미 기도문과 내 메시지를 함께하는 친목 모임을 가지렴. 왜냐하면 내가 있는 곳에는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항상 나를 찾으신다. 왜냐하면 나는 꽃을 피우는 자이기 때문이다.

새들이 소중하고 간절히 원하는 보금자리를 찾는 것처럼, 성령께서도 나를 찾으시고 내가 있는 곳에서 나를 구하신다. 나의 마음은 성령의 신전이자 보금자리이며 살아있는 지성소이기 때문이다!

장미 기도문과 내 메시지 그리고 복음이 환영받는 곳에는, 나와 내 자녀들과 협력하여 성령의 은총이 있을 것이다.

기도해라! 너희 중 많은 이들은 오는 것에 만족하지만, 나는 너희 모두가 모든 가정에서 친목 모임을 가지기를 바란다.

오늘 나는 장미 기도문을 통해 성령에 대한 더 큰 사랑을 구하고 싶다. 그래, 내 자녀들아, 나를 통하여 성령을 구해라!

성령께서는 사도들에게 내려오시는 데 시간이 더 걸리실 수도 있었지만, 그분은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의 꽃이요 영광인 나와 함께 계셨을 때 모든 힘과 신성한 능력으로 오셨다!

나와 함께 있는 이들에게 성령께서는 훨씬 더 많이 쏟아 부으신다. 그러니 자녀들아, 말을 줄이고 기도를 늘려라. 그러면 너희가 상상하고 희망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성령의 불꽃이 너희 안에 있을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평화를 남긴다!

주님의 평화 속에 머물러라".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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