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8월 19일 화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 청년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에 여기서 계속 기도해 주세요. 많은 아이들이 여기에서 감동을 받았지만, 아직도 당신의 기도가 필요한 아이들이 많아요.

정말 많이 기도해주세요! 세상은 정말 많이 기도해야 해요!

기도하세요! 기도하세요! 기도하세요!

여러분들은 이 전투에서 나의 진정한 용사들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기도, 단식 그리고 회개로 하세요! 이러한 무기가 없다면 우리는 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없을 거예요.

포기하지 마세요! 기도를 멈추지 말고, 단식을 꾸준히 하고, 그러면 아무것도 나의 일을 막을 수 없어요. 당신들에게 부탁하는 바로 그 일 말이에요.

나는 너희 엄마이고,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을 가지고 하늘에서 왔어! 나는 내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야.

기도 강도를 높여주세요. 내가 나의 아들 예수님을 평온하게 사랑했듯이, 아무것도 당신들의 믿음을 흔들지 않도록 하세요.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세요!

나는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여기 있답니다! 여러분의 심장은 지금 축복을 받고 있고, 많은 사랑으로 채워지고 있어요.

많이 기도하고, 계속 기도하세요.

정말 사랑해요! 너무나도 사랑한단다!!!

더 많이 기도하세요. 당신들이 더 많이 기도할수록 모든 것을 싸울 힘이 강해질 거예요. 왜냐하면 이 일은 나의 것이고, 아무것도 이 일이 나아가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평안 속에 머물러요. 성부님과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당신들을 축복합니다.

하느님의 평화 안에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