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9년 5월 16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은 너희 영혼을 온전히 변화시켜 순수한 사랑이신 하느님의 모습과 형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기도하고 사랑의 은총을 청하면 삶에서 정복 불가능해 보였던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을 거야.
사랑 안에서 묵주기도를 바르고, 묵주기도와 함께 너희는 모두 나 그리고 내 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묵주기도로 나는 너희 가정의 마음속에 들어갈 수 있고, 그러면 그들을 개종시키고 예수님께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용기를 내! 믿음을 가져라! 나의 지상 성심은 하느님께서 먼저 정하신 나라에서 승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심장은 이곳에서도, 온 세상에서도 또한 승리할 것이다!
묵주기도를 놓지 마라! 항상 너희 손가락 사이에 묵주기도를 두어라. 그러면 악이 너희에게서 달아나고 나는 너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와 너희 친척 모두, 심지어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 나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를 경멸하는 자들도 축복한다.
나는 너희 마음 가까이에 있고, 나의 임재 안에서 드리는 모든 신음과 간청과 기도를 듣는다. 평화 속에 머물러라! 주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마르코스): (그러자 성모님께서도 내게 아이들에게 다음 내용을 전해 달라고 하셨다:)
"- 나의 자녀들을 끈기 있게 격려하고 강화하여, 나의 승리가 시작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낙담하지 않도록 해라.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영혼과 마음의 침묵 속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곧 모든 이들의 눈에 드러날 것이다."
내 자녀들에게 내가 그들이 청한 천 번 성모 마리아 기도를 끈기 있게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해라. 기도하고 은총을 받으렴.”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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