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2일 일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하느님의 어머니이고 너희들의 진실한 어머니이다.

사랑해라. 주님을 사랑하고, 내 신성하신 아드님이 겪으신 모든 고통을 결코 잊지 마라. 나의 자녀들아 명상하도록 노력해라. 내 신성하신 아드님이 얼마나 큰 지고의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하셨는지! 마치 세상에 구원받아야 할 다른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각자를 위해 죽으시면서 말이다!

생각해 보아라. 그분께서 각각 너희들을 위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든 귀중한 피를 흘리셨는지.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 각자를 위해 온갖 핏자국을 부어, 너희의 공동 구원에 협력하도록 말이다.

보아라! 우리가 얼마나 큰 사랑으로 너희를 대했는지 그리고 너희의 구원과 영혼구원을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렀는지.

생각해 보아라, 우리의 사랑에 대해 너희 마음이 얼마나 굳고 차갑고 무감각했는지.

너희 기도가 얼마만큼의 사랑으로 이루어지는지 살펴봐라. 내 신성하신 아드님을 위해 그리고 나의 원죄 없는 성심을 위해 행하는 너희 일들은, 적은 사랑으로 혹은 흥미로운 감정과 섞여서 불완전한 사랑으로 이루어진다.

보아라! 너희 영혼이 아직도 피조물의 사랑에, 이 세상의 명예와 즐거움과 향락을 갈망하는 것에 얼마나 매달려 있는지 그리고 너희 마음이 나의 성심과 내 아드님의 성심과는 여전히 어떻게 다른지. 우리 안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감정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지.

보아라! 너희 행동들이 아직도 타락한 배경에 얼마나 더럽혀져 있는지, 심지어 가장 좋은 행동들조차 오염시키는지! 왜냐하면 너희는 아직 너희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아직 너희 욕망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아직 너희 자신의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과 그리고 내 성심에 얼마나 더 완벽하고 기쁘게 다가가야 하는지, 그리고 너희의 믿음과 사랑이 진정으로 우리를 위로해주고 영광스럽게 해주는지를 보아라.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과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아라.

내 성모 현현은 여기에서 내 아드님, 성 요셉, 성령, 천사들과 성인들과 함께, 하느님의 너희 삶에 대한 가장 위대한 증거이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의 증거를 기대하지 마라. 왜냐하면 그것을 얻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현 외에는 하느님으로부터 다른 어떤 사랑의 표현도 기대하지 않도록 해라!

그 이유는 이것이 최근 시대 사람들을 위한 하느님의 가장 위대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사랑을 받아들여라. 우리의 사랑에 응답해라. 우리와 함께 일하고, 우리의 사랑과 협력하기 위해 너희 자신 전부를 바쳐라! 스스로 훈계하라! 승화시켜라! 극복해라! 타락한 본성을 극복해라! 너희 자신의 위로 올라서고 자주 낮고 보잘것없는 이상을 한탄하며, 내가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의 메시지에서 부르시는 가장 높고 지고의 이상을 갈망하고 욕구하도록 말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모든 기도를 구하여 그 안에서 은총과 필요한 힘, 용기와 너희 자신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추구하며 하느님과 나를 온 힘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해라! 여기서 내가 명령한 모든 기도를 기도하면서 우리의 기도를 계속 마르게 하여라.

용감해라! 약화되지 마라! 팔짱을 끼지 마라! 걸어가라! 걸어가라! 말하라! 내 메시지의 대의를 위해 싸워라! 나를 위해 싸워라! 나의 원죄 없는 성심이 승리하기 위해 싸워라! 그러면 확실히 너희에게 보장한다.

그분께서 승리하실 것이다.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