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7년 12월 1일 토요일
2007년 12월 1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다시 말세의 예언이 다니엘서(다니엘 7:15-27)에서 적그리스도와 그의 땅에서의 3년 반 통치를 언급하며 종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있구나. 다니엘은 온 세상을 지배하고 하느님의 거룩한 자들을 압박할 이 야수를 예언했다. 복음서(루카복음 21:34-36)에서도 땅에 임할 환난의 시기가 다시 언급되어 있다. 이러한 말세를 준비하는 것이 너희의 사명이었고, 내가 너희와 나누었던 메시지의 예언 속에서 너희는 정당성을 인정받고 있구나. 오각형 건물에 대한 이 비전은 적그리스도를 권력에 앉히기 위해 사탄과 함께 일하고 있는 세계적인 사람들에 의한 너희 군사적 힘의 또 다른 패배이다. 북미 연합의 일부로서 너희 나라가 점령당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전 세계 모든 연합들은 유럽 연합에서 적그리스도 아래 결합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교회력 마지막 해 말일 성경 구절에 기록되어 있다. 악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의 통치는 짧을 것이다. 내가 이러한 악이 오래 지속되도록 내버려 둘 것이라고 생각했느냐? 그렇지 않다. 나는 영광 가운데 구름 위에서 내려와 이 악인들을 물리치고 지옥에 던질 것이다. 나의 충실한 자들은 새롭게 된 땅을 보고 평화의 시대에 살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병든 소나무와 건강한 소나무 사이의 차이를 보는 것처럼, 죄 많은 영혼과 순수한 영혼에도 또한 차이가 있다. 나무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죽은 가지와 갈색 바늘을 잘라낸다. 영혼에서는 죄 때문에 죽어버린 어두운 부분을 잘라내고 싶어한다. 너희가 죄를 회개하거나 고해성사를 통해 사제에게 가면, 죄에 대한 슬픔으로 너희의 영혼을 정화할 기회를 만들게 된다. 다시는 이 죄를 피하기 위해 헌신적인 마음으로 사제로 부터 용서를 받고 세례 후 원래 거룩했던 상태로 영혼이 회복되는 성화를 받는다. 가장 심한 죄조차도 용서해 주시는 나에게 감사와 찬미를 드려라. 너희가 대림시기를 시작할 때, 크리스마스에 나의 구유에서 나를 받을 수 있도록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작은 피정을 하는 것이다. 대림은 내가 크리스마스에 땅으로 오심을 기념하는 준비이다. 이 교회력 마지막 날에도,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의 영혼을 거룩하게 유지함으로써 나의 재림날을 대비하고 있다. 끊임없는 준비를 통해 나의 귀환을 기다릴 수도 있지만, 일이나 은퇴 생활에서 너희 개인적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 내가 언제 돌아올지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영혼을 준비하고 선행으로 가득 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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