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자비의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 영광스러운 부활절은 사람들을 다시 살리는 것에 대한 것이란다. 하지만 나사로보다 훨씬 더 좋게 말이지. 나는 나사로는 땅에 있는 몸으로 되살렸지만, 마지막 심판 때에는 내 신실한 자들을 영화로운 몸으로 일으켜 세울 것이다. 내가 죽기 전에도 마리아와 마르타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라고 말했다. 네가 이 환상에서 보는 것처럼 이곳은 나를 무덤에서 다시 살리셨을 때처럼 비어 있다. 그러자 내 사도들은 육신으로, 그리고 상처와 함께 내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심지어 성 토마스조차 다른 사도들이 그에게 나의 나타남에 대해 말했을 때에도 부활을 믿지 않았다. 성 토마스는 나의 부활을 의심한 것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의 손가락으로 상처를 만진 후에 그는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고 외쳤는데, 이것은 네가 빵을 내 몸으로 축성할 때 기도하는 말이다. 그러자 그도 내가 부활했다는 것을 믿었고, 오늘날에도 나를 믿고 심지어 순교까지 하면서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제자들이 나와 같다. 너희는 나를 보지 않고서도 믿음으로써 복이 있단다. 그리고 나는 사도들을 하듯이 너희에게 내 구원의 좋은 소식을 모든 나라에 전파하라고 위임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것은 오늘날 인류 전체에 대한 나의 자비의 축복인데, 네 죄 때문에 받아야 할 일시적인 벌을 없앨 수 있다. 틈새와 어둡고 좁은 골목길을 들여다보는 것은 기도와 나의 자비를 필요로 하지만 잊혀지고 틈새로 떨어진 모든 영혼들을 나타낸단다. 연옥에 있는, 아무도 위해 기도해 주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살아있는 모든 영혼과 아무도 위해 기도해주지 않는 영혼들 또한 똑같이 기도하라고 원한다. 심지어 죽은 후에도 단 한 명의 영혼이라도 잊혀지지 않기를 바란다. 친척들과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기억해야 하지만, 이제 나는 너희에게 또 다른 목록을 주겠다. 전 세계 모든 감옥에 있는 죄수들 모두를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라. 심지어 살인자나 도둑이라도 말이다. 내가 십자가 옆의 도적을 천국으로 들어가게 허락했으니, 네 기도를 통해 이 죄수들도 구원할 수 있도록 허락할 것이다. 많은 가족들이 잊고 있는 양로원의 모든 병자와 노인을 위해 기도해라. 나를 알지 못하는 영혼들, 나를 거부한 영혼들과 미적지근한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거리의 노숙자들과 배고픈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라. 집에서 쫓겨난 전쟁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홍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해라. 네가 알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너희 기도를 받을 자격이 있다. 내가 모든 영혼에게 나의 은총과 자비의 축복을 비추듯, 나 또한 제자들처럼 행동하기를 원하고 심지어 잊혀진 사람들조차 불쌍히 여기기를 바란다. 나는 사도들의 발을 씻겨 주었듯이 너희에게 본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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