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일 일요일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연옥의 영혼들은 타는 고통, 예수님의 사랑 상실을 겪고; 영혼들은 기도를 구하고, 속세의 욕망을 정화함)

온타리오주 마모라 성심 교회에서 공후성체 후 나는 그분의 다정한 모습으로 길 잃은 양을 품에 안으신 예수님을 볼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내가 다른 아흔아홉이 안전한 동안 길 잃은 양을 찾는 것처럼 너희 모두에게 나의 사랑을 보낸다. 이 종말의 시대에 점점 더 많아지는 미지근한 내 길 잃은 양들을 데려오는 일에서 나를 도우도록 하라. 오늘, 너희는 연옥에서 정화되고 있는 영혼들을 기억하고 있다. 너희 스스로도 나의 정의 안에서 고통받는 이 곳의 현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언할 수 있을 것이다. 연옥 아래쪽 지역에 있는 일부 영혼들은 지옥처럼 불타는 고통과 함께 나를 보지 못하거나 실제 임재를 느끼지 못하는 고통을 겪고 있다. 다른 영혼들, 즉 연옥 위쪽에 있어 정화해야 할 것이 적은 영혼들은 불꽃 없이 나를 보지 못하는 고통을 받고 있다. 일부 영혼들은 또한 너희의 기도와 미사가 그들의 연옥 시간을 단축시키기 전까지 최소한의 시간 동안 고통받아야 한다. 연옥에서 너희는 죄에 대한 배보상을 하고, 세상적인 염려와 재물과 욕망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할 수 있을 때까지 고통받아야 할 것이다. 성인처럼 완전하게 나의 사랑에 집중하고 다른 걱정 없이 정화되었을 때만 너희는 연옥에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것이 왜 나와 복되신 어머니가 친척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의도로 연옥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격려했는지이다. 만약 너희가 여기에 연옥에 있다면, 너희를 위해 기도했던 사람들이 너희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루이즈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이는 것을 보면서 죽기 전에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생각해라. 땅에서 죄에 대한 배보상을 더 많이 하고 세상적인 것들로부터 자신을 분리하면 연옥에서 겪어야 할 고통은 줄어든다. 그 위대한 날, 내가 너희를 천국에서의 지정된 자리에 맞이할 때 나에게 찬양과 영광을 돌려라.”